매주 목요일 꿈자람 도서관의 책놀이 '알강달강' 수업을 기다리시는 분이 줄을 섰다는(^^)소문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누군지'(보림) 으로 탈놀이를 해보았어요

양반탈, 각시탈, 말뚝이탈 등을 그려 써보고는' 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누군지' 놀이를 해봅니다

역시나~ 탈을 쓰고 나온 아이들을 못 알아맞추는 척 해주시는 어머니들의 센스~ 칭찬합니다

마침 오늘 유치원에서 소고와 농악 꽃모자를 만들어 쓰고 온 친구가 있어 맞춤수업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