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람그림책도서관 알갈당 책놀이시간입니다.

오늘은 국지승 작가의 '앗, 따끔'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병원에 가기 싫어 사자도 되었다가 거북이도 되었다가 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함께 병원에 갔었던 경험들을 재미나게 나누었답니다.

그리고 책놀이로

'나를 사랑하는 약'을 직접 지어 보았는데요.

약봉투고 직접 만들고

약포지에 야무지게 알약을 넣어

약포장을 마쳤지요.

비타민으로 대신 한 알약을

홀라땅 까먹을 줄 알앜는데

모두다 집으로 가져 간답니다.

엄마, 아빠, 동생에게 주고 싶다네요.

가족의 건강까지 챙기는

알갈당갈 친구들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