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강달강 책놀이 네번째 시간에는 "나무가 자라는 빌딩"으로 책놀이했어요.

마침 식목일이었지요. 식목일은 어떤 날인가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린이집에서 너도나도 나무활동놀이 한 것들을 한보따리 풀어놓습니다.

하지만 무슨 날인지는 잊었나봅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귀요미들~!^^

나무와 함께 사랑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책읽는 내내 종알종알 조잘조잘 나무에 앉은 참새들 마냥 재미나게 이야기를 풀어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무 그늘에 앉아있는 듯 기분이 좋아진 우리는 책속의 소녀처럼 함께 나만의 빌딩나무를 만들어봅니다. 

내가 만든 나무빌딩은 나이기도 하지요.

마음의 나무가 쑥쑥 자라 큰 사람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단짝 친구들~ 오랫동안 함께 알강달강 행복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