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가랑 책놀이_꼬마 음악가>

우리말 리듬 그림책, '악악악어다(한솔 수북)'와
다양한 악기의 소리와 라임이 아가들 귀게 쏙쏙 박히는 'I am the music man'을 함께 읽었습니다.

캐스트네츠로 '악 악 악 악' 악어 흉내도 내어 보고
트라이앵글로 '쨍쨍쨍쨍' 환한 햇살을 표현해 보기도 하고
소고와 북으로 둥가 둥가 둥둥둥 비를 불러내 보기도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에 귀기우리고
또 멋지게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이들은 타고난 음악가들이지요.

그림책을 읽어 주는 것 역시
이 세상 가장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노래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