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지역 엄마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진해구 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 22일 오전11시 개소식을 가졌어요. 이번 진해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창원시에서 2017년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창원성산구, 마산회원구에 이어 4번째로 조성되었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인한 진해구청장을 비롯한 안태명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김순식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창원시 마산, 창원, 공동육아나눔터 관계자와 진해구 공동육아나눔터에 관심갖고 찾아주신 시민들을 합쳐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해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개소식 대여장소인 극동 체육관이 정말 꽉 챘었어요, 감동 감동

임인한 진해구청장님은 격려사에서“지금 우리사회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아이들을 잘 키워 미래의 인재로 만들어 나가야한다. 이제 첫발을 내딛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잘 운영되어 마을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이어 제2,제3의 육아나눔터가 우리지역에 만들어져 보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씀 하셨어요.

넘 감사한 말씀^^

자..이제 신나고 즐거운 공동 육아나눔터 아기들과 엄마들의 행복한 사랑방에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첨부한 사진은 진해구청에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